나 개인은 딱히 체감 없지만 우리집은 전보다 1년에 세금 100만원정도 더 늘었다고...


아버지는 까짓거 쿨하게 낸다고 하시는데 아까운 건 아깝다.


사실 살림살이 나아졌어도 문치매 빠는 게 자랑할 일은 아니지.


아버지 왈 나라가 망하면 나도 망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