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행동이 내정간섭이라면 사실상 모든 외교행위는 내정간섭이라네.

심지어는 외교적 우호행위조차도 그 나라의 내정과 인과관계가 있다면 그 시점에서 내정간섭이 된다네.

그 어떠한 외교행위도 타국의 내정에 특정 방향성을 유도하게 되지 않겠는가.

대체 저걸 내정간섭이라 처음 정의한 자가 누구인가? 

이러한 단어를 만들어 사고를 조종하는 것은 정치인가 선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