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7월 5일 광장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종로4가에 광장시장이 개설되었음

광장시장이 점차 커지며 동대문시장이 되었는데,

당시에는 현재의 가로수길처럼 신세대의 중심이었음

때문에 의류 산업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평화시장 등의 의류 산업단지가 형성되었다

이런 탓에 물류 중심지로서 기능을 하며 동대문 인근에 지방에 왕래하는 차량들이 많아졌고, 현재의 동대문종합상가 자리 앞으로 버스 터미널을 개장하게 되었다

이 버스 터미널은 이후 용두동으로 옮겨 동마장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했다가 다시 구의동으로 옮겨 동서울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