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의 현란한 드리블…아들 논란 잠재운 뒤?동영상 슬쩍· 尹에겐 '내가 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자신을 향해 비딱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추미애 시각) 이들에게 현란한 드리블 솜씨
(추미애 시각)를 선 보이며 더이상 뒷말없도록 만들었다.(추미애 시각)

추 장관은 이날 SNS에 올렸던 "추미애 장관 아들감싸기? 3초만 기다리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내렸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누가 상관인지 알려 주면서강조하며/환기하며 등 우물쭈물대지하지 말고 지시를 따르라고 말/언급 등 했다.(추미애 시각)

추 장관이 동영상을 내린 것은 비난에 시달려 내린 것이 아니라 Δ 아들을 감싼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충분히 알렸고 Δ 또다시 앞뒤 잘라먹고 왜곡한다면 이렇게 당할 것이라는 경고의 목적도 달성했기 때문이다.추미애 장관 본인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듯 확정조, 독심술로 작성. 추미애의 시각, 입장을 넘어 거의 본인처럼 써놓음

추 장관은 지난 1일 자신이 국회 답변 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더 이상 건(탈자)드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한 부문부분을 야당 등에서 '내 아들 건드리지 마라'라고 해석한 것에 격분, 지난 6일 SNS국회ˇ 답변ˇ 모습을발언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전체적인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추 장관은 문제 발언 부분을 "더 이상 (왜곡ˇ 보도로)건드리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 "(탈자)정말 빨리 수사를 해서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달라)"라고 자막으로 강조처리했다. 이후 추 장관이 아들을 감싼 건 아니구나라는 말이 나왔다.SNS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또 추 장관은 '법무부 알림'이라는 공지를 통해누굴 대상으로 어디에 공지한건지 쓰든가, 정확히 뭔지 조사해서 주석을 달든가. 국회 출입기자단에게 제공한 "법무부 알림"이란 제목의 법무부 명의 입장문임 윤 총장에게 지휘권을 발동한 것은"검찰청법 제8조 규정'의 장관은 구체적 사건에 관하여 총장에 대한 사건 지휘 뿐만 아니라 지휘 배제를 포함하는 취지의 포괄적인 감독 권한도 장관에게 있음"을 따른 일이라고 지적했다. "(· · ·)감독 권한도 장관에게 있음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공지의 내용을 억지로 쪼갠 결과물. 애초에 법무부 명의의 입장을 추미애 그 자체의 입장으로 바꿔버림.

그러면서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무의 최고 감독자로서 최종적인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는 위치에 있다"며 내가 보스임을 강조한 뒤기자님의 상상력과 재치있는 어휘에 붕알을 탁 칩니다 "검찰총장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장관의 지휘 사항을 문언(글속의 말)대로 신속하게 이행하라"고 지시하는 여유를 보였다.뭘 어떡하면 저게 여유로 보임?





황색표시는 원본엔 없는 부분임
고등학교 공부한걸 까먹고 까먹고 또 까먹어도 글의 구성요소들이 잘못된게 이만큼이나 보인다.
정치적 입장 이전에 기자로서의 기본소양에 대한 담론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