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의 뇌물처럼 두고두고 논란이 될겁니다
시민운동의 상징이던 그 이름,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신인 이미지가 정말 몇년 사이에 3선 서울시장이라는 커리어를 쌓고서 여성운동에 휩쓸려 추락한 정치인 이미지로 남을 건 확실합니다
우리 정치에는 가장 잔인한 폭력인 죽음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군요 이 사건도 결국 폭력성의 발로겠죠
정치권에서나 일반 사회에서나 고통받던 사람들이 점점 많이 죽음을 선택하는데 정치인의 극단선택은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을 기점으로 죽음의 정치적 이용도 그만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