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서울시장 커리어 시작할 때 안철수랑 엮인거 생각하면, 분명 조문 가면 기자들 몰릴거고

가서 '옳지 못한 일로 삶을 마감했지만 옛 인연을 생각하면 오는게 맞는 것 같았다'그러고

'근데 성추행 고소로 자살한 사람을 서울시에서 극진한 예우로 기관장 치뤄주는게 옳은 일인지 의문이다'라고 당당히 말을 해야지


정 조문 가기 싫으면, 이름 걸고 서울시 쪽에 정식으로 항의를 넣던가

'전 조문을 가지 않겠습니다' 이러는거 보면 3년 전에 '전 홍준표 대표와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이러던 때랑 전혀 변한게 없어보임


정의당 찌끄레기 들은 가든 말든 알바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