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인성,경력 다 필요없음. 출중한 외모에만 중점을 두고 채용하니까 문제다.
그리고 중소기업도 아니고 서울시같은 10만명에 가까운 공무원+공기업으로 구성된 초대형조직에서 최고위직에는 아무나 못간다. 유태인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지. "집단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은 참모가 되지만 가장 사악한 사람은 우두머리가 된다."
우두머리에 오를 정도면 나쁘게 말하면 권모술수,밀실대화,편법,범죄의 달인이다. 즉 속이 시커멓고 더러워야 그 자리로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는거다. 
그런 인간이 예쁜 여비서가 옆에 항상 있으면 그 속내로 무슨 일을 꾸밀까? 무슨 일을 저지를까?
나는 시장,군수의 비서진을 모두 남성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