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에는 그림이라고 해 봐야
귀족들 초상화 뽀샵하는게 그림이었음.
근데 모나리자는 시큰둥한 표정의 민간 여성을
섬세하게 그린거지.

이런게 귀족들의 우상숭배에서 
보통 일반인으로의 민주화가 이행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들임.

위 그림은 암굴의 성모라는 다빈치 작품인데
그 이전에는 주교들 권력에 돌맞아 죽어도 할말없을
개인의 예술적 표현을 미술작품에 담은거지.

니들은 존나 미개한거 아직도 모르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