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채택했다면 수중의 돈 만큼의 자유를 가진다. 돈이 곧 자유야.

하지만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논리가 침해당하면 딱 대통령, 집권당이 허락해주는 자유를 가진다.

우리가 아는 전제군주정, 공산당 국가들이 아무리 시장경제를 해 봤자 얼마나 자유롭나.

전체주의 사상까지 퍼지면 생명권도 쉽게 박탈당하지.

감히 세금 올리기 두려워하지 않고 사유재산권 침해를 정당화 하며

다수 여론의 힘에 취한 권력을 용인한 댓가는 자유의 회수이지. 

옳은 방향으로 가니까 세금 더 걷어도 된다?

설령 옳은 방향이라도 세금 어거지로 더 걷어 가는 길은 옳은 길이 아니네.

추경이 씨발 누구 집 개 이름인가? 

그냥 자유의 의미 추경의 의미엔 관심조차 없는 정신 나간 콘크리트 지지층이 너무 단단해서 그냥 갈 수 있는 거지 정상 국가였으면 이미 정권 위기야.

지금이 무슨 전쟁중이라서 조금이라도 더 쥐어짜지 않으면 다 죽는 상황인가?

자유 그 자체를 억압해 자유를 얻겠다니 이걸 지지하면 그냥 성폭행범, 이념에 미친 것들로 이루어진 민주당이 메시아라고 정해 놓고 모든 걸 걸겠단 거지.

그리고 옳은 방향이 개뿔이 옳은 방향이야.

결국 운동권이 말하는 옳은 방향이란 게 판사와 목수의 망치는 동등하나 운동권 망치는 금망치다 이런 거거든.

니들은 그냥 그 물에서 노는 가재 붕어 개구리지만 권력자인 내 가족은 병신이라도 용이라는 거야.

지금은 그래도 능력 있으면 잘 해 먹고 살지, 앞으론 판사 되도 목수가 될 판이야.

공산권 국가들에선 의사가 되도 한국 기준으론 공장노동자 이하로 돈 벌고 취급을 받는다고.

'당' 에서의 서열이 조금 높으면 그 로열 패밀리가 갖는 혜택이 의사요 판사요 변호사가 되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