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ociety/168538?p=1

우선 저 글이 내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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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665453

하다하다 동북공정이 동북아 갈등 해결을 위한 거였다고 서술할 줄이야 정확히는 그 반대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대 중반에 중국새끼들 고구려랑 발해 지네 역사로 편입시키려고 개지랄할 때 전 국민이 분개하고 반중감정 폭발한 건 벌써 다 까먹은 건가? 

아니 씨발 동북공정은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왜곡이자 그에 맞서야 된다고 서술해도 모자를 판에 이 나라는 대놓고 중국 속국으로 들어갈려고 작정한 건가?

 

와 진짜 나 그 기사 보고 교육부 새끼들 중국한테 몇푼 처먹었는지 궁금해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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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식하네요.

그리고 기사의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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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과 마찬가지로 기존 ‘자유민주주의’ 용어는 ‘민주주의’로 대체하도록 했다.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는 표현은 빼도록 했다.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당시 논란이 됐던 ‘대한민국 수립’ 표현 역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도록 했다. 다만 '북한 정권의 전면적 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이란 표현은 집필 기준이 아닌 교육과정의 한 요소로 교육과정상의 목표나 내용을 분석하고 세분화한 성취기준에 포함됐다. 

새마을운동, 동북공정, 북한의 도발 등은 집필의 자율성, 역사교육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과 마찬가지로 포괄적으로 기술하도록 했다. 

다만 평가원의 집필 기준 시안에 비해 교과서 제작 시 꼭 반영해야 하는 '학습요소' 분량이 줄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습요소가 많으면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내용이 많아져 자칫 암기식 학습으로 흐를 수 있어 꼭 필요한 학습요소만 남겼다"고 말했다. 

일부 학습요소는 최근 학설을 반영해 수정됐다. 예를 들어 '십자군 전쟁'이라는 표현은 '서부유럽과 이슬람 세력의 충돌'로 바뀌었다. "십자군은 유럽과 기독교 중심의 사고를 반영한 것"이라는 최근 학계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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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나왔있는데 표만 보고 동북공정을 동아시아에 갈등 해결이라는 무식한 말을 하니... 참... 이나라의 보수(일베충, 박사모)들은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