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드레스덴 연설문 유출경로 확인 - 김도형, 2016 11 7일이라는 검찰보고서에서는

 

결론을 ‘최순실이 태블릿 pc gmail계정에 접속하여 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을 열어본후 정호성과의 의사연락을 통하여 4차례에 걸쳐 내용을 수정한 것으로 보았다. 다만 수정된 파일은 태블릿 pc 남아있지 않은 점을 비추어볼 드레스덴 연설문 수정은 태블릿 pc 아니고 일반 pc 통해서 했다.’라고 내리고 있음.

 

드레스덴 연설문은 kimpa2014라는 공용메일을 통해 전송됨. 이 공용메일은 김휘종 행정관이 만든 공용이메일.

 

포렌식 보고서에 의하면  누군가 계정에 접속하여 드레스덴 연설이 있기 하루전인 2014년 3월 27일에 드레스덴 연설문을 다운로드 받음(검찰에서는 최서원이라 주장). 

문서가 발송 전 최후 수정된 시각 : 2014년 3월 27일 오후 6시 34분 10초

드레스덴 이메일이 발송된 시각 : 2014년 3월 27일 오후 6시 35분 36초

 

이 공용메일에 드레스덴 연설문을 발송한 사람은 검찰 수사보고서에 의하면 김OO이라는 여자이름이 등장. 김OO이 왜 기밀을 보냈는지, 누구한테 보낸건지 검찰은 조사를 하지 않음.

 

이 여직원이 드레스덴 연설문을 발송한 후 포렌식 보고서에 따르면 누군가(검찰측 주장 최서원)가 이 jtbc의 태블릿pc를 통하여 45분후인 오후 7시 20분 27초에 gmail에 접속. 접속하고 26초후인 오후 7시 20분 53초에 드레스덴 연설문을 다운로드 받음(다운로드 받은 시각이지 파일을 열람한 시각이 아님). 

 

드레스덴 연설문 파일이 7개인데 포렌식 보고서를 보면 다운로드하는데 걸린 시각이 2시간이나 걸림. 검찰 수사 보고서에 붙어있는 드레스덴 연설문은 큰 글씨로 A4 용지 12장 수준의 분량. 파일용량이 많지 않은게 분명한데 이런 연설문을 받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는 사실은 인터넷 환경이 굉장히 안좋은 곳에서 다운받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고, 이는 한국이 아닌 박대통령의 독일 순방기간이었다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장소는 독일이었다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음.

 

드레스덴 연설 당시에 최서원은 독일에 있지 않았음. 맨처음에 이야기한 검찰 수사보고서에서는 최서원의 일반pc로 수정했다고 했으나 압수한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는 드레스덴 연설문이 발견되지 않았음.

 

kimpa2014계정을 개설한 김휘종 행정관은 2014년 박대통령 순방 때 따라가지 않음.

 

따라갔던 사람은 김한수행정관.

 

 

고로 jtbc의 최서원 드레스덴 연설문 수정은 거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