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인공지능이 왜 필요하냐

와 제목까지 3줄만으로 무식을 입증해버리네

지금 판사들이 판결 내리는것도 법에 근거해서 내리는거란다. 판사가 지멋대로 주취감형, 심신미약감형 시키는게 아니야. 법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깐, 그렇게 해도 되니깐 그렇게 내리는거지. 사람이 아니라 법을 고쳐야 한다.

법전이 모든것을 판결할 수는 없으니까 판사가 필요한거지.

인공지능이 변호사를 갈아치울 순 있어도 판사를 갈아치우긴 글쎄?
그리고 그 법전이란게 무슨 수학공식 같은 게 아니라서 주관이 개입될 여지가 있다. 판례를 중시하는 건 불완전한 법전을 보완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