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이었나? 어디였나

어쨌든 탈의실 있는 어딘가에서, 직원의 안내를 잘못 받아 한명의 남성이 여자 탈의실로 향하게 됨

입구에서 남자 탈의실이 아니란 걸 깨달은 그 사람이 뒤돌아 나가려는 순간 옷을 다 갈아입은 여자가 나옴.

여성이 신고할 거라고 하니 남성은 자신이 죄가 없다고 하며 신고하라고 함.

결국 신고당하고 대법원인가까지 가서 900만원이 깨짐.(다행히 무죄)

 

만약에 그 상황에서 싸대기를 후려갈겼으면 100~200만원 선에서 합의가 가능함.

 

결론: 자신이 남자라면 뭔가 여자에게 오해받을 상황이 생겼을 때, 싸대기를 갈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