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

알다시피 임진왜란 나가서 머리통 줍기만 전문적으로 하고 정작 실전에서는 암것도 못하는 똘추였다. 너무 뚱뚱해서 이 병신새끼를 버틸 수 있는 말이 없어서 말을 못 탈 지경이었다. 천하의 오추마나 적토마를 가져와도 원균은 그런 말들을 못 탈 정도로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 그리고 머리통은 더럽게 나빠빠져서 뭐가 어떻게 되어서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에서 짤렸는지 모르고 지가 그자리를 차지하니까 헤벌레... 결국 병력을 허투루 낭비한 죄로 권율에게 빠따를 맞았다. 아니, 동생들은 다 정의로운 분들인데 왜 균이 이 새끼만 이런걸까? 원균 동생 원연은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정유재란때 전사, 원균 막내동생 원전은 원균이 도망친 칠천량 해전에서 도망치길 거부하고 맞서다 전사했다. 원균은 조선 수군을 아예 폐지해버리고 도망쳤다.

 

 

 

원용덕

일제 관동군 장교 출신으로 뼛골까지 친일파 새끼고 박정희의 관동군 상관이었다. 해방 후 원용덕과 박정희는 대한민국 국군에 편입되었는데 박정희는 괜히 가만히 있는 미군에게 매일같이 시비를 걸었다. 그것 때문에 박정희는 뒈지게 생겼는데 원용덕이 보호해줘서 살았다. 나중에 박정희는 자기네 형 박상희와 같이 남로당 간부질을 했었는데 상희정희 형제는 남로당에서도 아주 거물급 인사들이었다. 그래서 죽게 되었는데 또 원용덕이 나서서 박정희를 보호해주고 박정희에게 일당들을 불고 살게 해줬다. 그 결과 박정희가 군사반란을 일으키고 한국은 지옥이 되어버렸다.

 

 

 

원균은 자기가 직접 조선 수군을 지옥으로 만들었고 원용덕은 박정희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진짜 저 두 원씨 새끼들은 원씨의 치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