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폐녀자 집단임

 

스스로 갇혀 지내고 자기들끼리 생산된 것만 돌려쓰며 사회와의 소통을 절대적으로 단절하는 집단

 

아마 저거에 버금가는 집단은 신안군의 닫힌 사회뿐일 거다....

 

즉, 스스로 갇혀 지내 살다시피한 년들끼리 모여서 돌려쓰고 돌려보고 돌려놀고 그러던 년들이

 

어느 순간 깨닫게 된 거지 난 왜 이럴까? 난 왜 남들만큼 못하는 거지? 난 왜 안되는 거지?

 

그나마 약간의 개념을 가진 인간이라면 저들 집단에게 버림받는다 치더라도 현실로 돌아와서 무언가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지만

 

대개는 그 안에 갇혀버리고 말고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러다가 결국 몇몇의 계기와 기폭제로 터져나오게 됨

 

작금의 뷔페미니즘의 최초 시발점이라고 하는 여시사태에서도 봐서 알겠지만 지들끼리 돌려보던 게이망가, 게이포르노, 수위가 료나겜 저리가라급의 BL소설 등등

 

그런 게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는 것에서 이미....

 

어쨌든 그런 거 보면 참 웃기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