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3 
에코세대 취업시장 진출 등 상황이 좋지 않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7년래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찍었던 2016년,2017년에는 조요~용 하고 이제와서 피켓들고 시위하시는 몇분들은 무슨 심보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대충 경험했던 중기들 보면 팀장급들은 달에 5-700만정도 안정적으로 가져갑니다. 사장들이 그거이상 가져가냐구요? 비슷하거나 더 가져가도 한 100만원정도 많을거고 (800 전후일거고)  그래도 사장은 일감 받으러 다니고 늦밤까지 술마셔주고 상전칙사대접에...법인카드? 사장보다는 팀장들 팀 회식 챙겨주는데 더 많이나갑니다. ㅎㅎㅎ

뭐 저런 회사들이, 대학교육못받고 기술고 나와서 산업현장에서 뼈가굵은 사람들 (사내 대졸자 3명있을정도, 총원 54명중에) 고용을 책임지는 곳입니다. 

글쎄요 52시간 이상 일해야 5-600 손에 쥐는데 52시간 일해서 돈을 못쥔다. 이건 있는놈이나 대기업이 쳐먹어서 그런다... 바꿔말해보면

고졸자들도 5-600받고 다닐 수 있는 기회는 적어도 중기 사장들이 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기준시급은 낮아도 돈을 벌 기회는 가진겁니다. 그것이 이번에 막혔다면...

글쎄요, 기회를 막는다라. 이것이 자유민주주의일까 하는 점에서는 의문이네요.

현재 공단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작게나마 적어봤습니다. 뭐 저녁시간 있는 좋은 세상이다.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합니다. 매우 공감하기도 하고

그러나 생산성은 낮지만 빠른납기 등으로, 낮은 생산성을 보충하면서 나름 합심해 돈 벌어온, 그것도 교육기회 등 성장과정에서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 이들을 안고 나름 큰 소득으로 먹고살던 대부분의 제조업계에는....공단에는 글쎄요...

지금은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추가로 그런 약자들 이제 공단에서 꿀 수 있는 꿈도 사라졌고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맨날 하는 말 또 듣네요.
유감스럽게도 대책은 있어요

이명박근혜때 경제체재로 돌려놓는게 그나마 지금보다는 나을겁니다. 정말 유감스럽지만...

이 정부 경제 대책이 그정도에요. 현실을 보시길.
말로만 약자 서민 그러지말고, 진짜 서민들 삶이
희망을 갖고 살던 약자 서민들이 어떻게 지금 공단에서 제조업에서 무너지고 있는지.

글 보고 약간이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서민적대적인 경제정책이고
서민 약자간에 한정된 재화를 약탈하라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