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내가 진짜 심각하게 앓아 누웠던 적 있음


그래서 그 때 부모님이 기운 차리라고 사준 게 전복죽이었는데


오히려 전복죽 먹고 토하고 더 몸 안좋아져서 죽다 살아났음 ㅎㅎㅎ;;;;


그렇다 보니 지금도 전복죽 보면 왜인지 독약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