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조선은 일본 영토의 일부였고,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더라면 조선(한반도), 대만에 대한 지분은 유지했었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기도 함.

까닥하면 독립은 커녕 일본 본토로 영구 편입된 오키나와 꼴이 되었겠지.

싱가포르의 리콴유도 '조선놈도 일제의 일원으로서 싱가포르에 침략한 놈이라는 건 똑같았다'라며 디스한 적도 있었음.

 

그런 의미에서,

나는 6.25전쟁때의 삽질, 독재, 서울 환도 등으로 런승만은 좋게 보진 않지만, 미국에서 물밑에서 독립운동한 것 때문에

장제스를 움직인 김구와 함께 독립에 크게 기여한 공은 인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