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을 기계적으로 투입한다고 수익이 나오는게 아님.

자본을 인재에게 투입해서 혁신을 이뤄내야 장기적으로 수익이 창출됨.

맑스는 통찰력이 좀 딸려서 이 부분을 몰랐지만, 나중에 슘페터가 정량적으로 규명함.

하지만 공산당 나올 시절엔 사람들이 이걸 몰랐지.

결국 공산당이 자본을 몰수해서 기계적으로 투입한 결과 생산성 혁명이 없어 좆망테크.

웃긴게 공산당도 초반에는 생산성 올리려고 포드주의 도입했는데. 결국 그 레벨에서 딱 멈춤.

나중에 인공지능이 기술혁신도 알아서 해주거나 기술혁신이 한계에 다다랐을때나 공산주의 가능하겠지.

암튼 아직 진짜 공산주의는 한참 멀었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