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군당 2호사업부가 협동농장에 직접 내려가 2호미를 징수하기 시작했다"며 "아직 올해의 수확량 통계조차 내지 못했는데 무턱대고 알곡 현물을 거둬들여 농장 간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