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날인가 

 

그거 외환위기를 무슨 다단계 사기사건처럼 묘사해놓았던데 

 

출연진도 다 좌파인물들임 

 

정작 외환위기가 터지기전 분수령이였던 96년 구조조정에대해서는 

 

입도 뻥끗안함. 고증하자면 김대중 총재가 김영삼정권 비판하며 

 

노동구조조정 반대하다 지에게 정권 넘겨오니 옳다구나 

 

노동자들이 자살하던말던 가혹한 구조조정을 몰아붙이며 

 

대우자동차는 GM에 땡처리시키고 청양고추 종자권은 몬산토에게 넘기며 

 

그렇게 해서 미국기업으로 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비자금으로 숨기고 

 

총리 2명이 뇌물혐의로 입건되도 시치미떼며 아들 3남이 죄다 감옥으로 기어가도

 

노벨평화상으로 본인 쉴드치며 해쳐먹을거 다 헤쳐묵다가 

 

본인이 신안에서 살때 부리던 염전노예들 신안 앞바다에다 던져 버리고 

 

휠체어 끌고다니며 가식떨면서 존경받다가 집에 돌아와서는 

 

집안에 걸려있는 욱일승천기와 쇼와덴노의 영정사진을 향해 절하며 

 

덴노헤이카 반자이 천황폐하 본인 도요타다이주는

 

이완용보더 더 많은 국가재산을 팔아치웠습니다 하고 

 

꼴까닥해야지 이게 고증에 맞는거다 

 

CJ는 요즘 영화마다 왜곡질에 스크린독점질로 연명하는데 

 

다시한번 외환위기 터지면 충무로부터 싸그리 구조조정해야할듯 싶다 

 

금년만 100억짜리 영화 5편이 망했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