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4993

 

제목: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게시장소: 청와대 및 페북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뉴욕에 버금가는 이민자의 도시입니다. 역동적이며 활기차고 포용적입니다. 이곳에서 국제적 과제를 논의하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우리경제나 세계경제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무역이 담보되어야 합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다자주의' 국제질서 원칙을 확인하고 정상선언문이 발표된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입니다.

 

세계는 지금 포용적 가치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과 포용국가 비전은 국제적 관심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낸다면 지구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평화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G20 정상들 모두 한반도 평화를 변함없이 지지했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의 성공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 동포들은 서로 도우며 가장 빛나는 포용정신을 보여주셨습니다. 동포들의 헌신적 봉사정신이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감동시켰습니다. 지구 반대편까지 와서 참으로 고생이 많았을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G20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국내에서 많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에초에 소회라는 글 자체가 G20에 대한 본인의 감상 + 국내 정치 이렇게 2가지 파트로 나눠진 정치담화고, 문재인은 국내에서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제 함으로서, 본인이 앞으로 말할게 국내에 관한 내용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믿어 달라고 한겨~

여기에, 국내에서 터지고 있는 인사문제가 포함이 안되어있다는건 문재인 이 개새끼 빡데가리 병신새끼라서 지금 국내에서 인사문제가 터지고 있는것도 모를 빌어먹을 새끼기 때문에, 문재인이 믿어달라고 하는 국내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들에는 인사문재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는겨. 아무튼,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아직도 국내 문제중에 인사문제는 모를거라고 전제하는건 무슨 조선시대라서 통신오가는데 배편밖에 없냐?

 

문재인 혐오 너무 심하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