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결혼해서 애 낳앗는데 

나는 형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다

조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귀엽고 천사고 나발이고 서민노예한테는 다 개좆같은 소리임

그냥 미래의 노예자원이 한마리 탄생햇을뿐

그이하도 이상도 아님

누구는 내가 염세적이고 부정적으로 사회를 본다고 말하는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밝게, 장밋빛 환상으로 보는 새기들이야 말로 심각한 정신병자라고 생각한다

그런 애들이 밝게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살다가 보면 세상이 그게 아니거든

그래서 충격먹고 정신병이 생기는 것임

오히려 나같은 현실주의자들은 세상이 원래 좆같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좆같은걸 봐도 그려려니 받아들이게 됨

좋아하는 말중에 프로이트의 딸 안나 프로이트의 말이 잇음

"왜 우리는 항상 세상이 우호와 믿음이 가득한 것처럼 행동합니까? 이 세상은 원래 어느곳, 어느것에나 돌발적인 증오와 추악함으로 가득차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