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 공부하러 다닌 곳 두곳에서

 

통역하는 인간 6명을 봤는데 (남자1, 여자5)

 

깔끔하게 제대로 통역하는 인간이 한명도 없네.

 

6명 다 통역사는 아니고, 그중 몇명이 통역사인지는 난 모름.

 

일단 그중에 4명은 확실히 통역사 아닌 것 같고.

 

나머니 2명은 어떤지 몰겠다.

 

 

 

비슷한 언어인 한국어<-> 일본어 통역이고.

 

통역5들 중에 제일 쉬운 방식.

 

조금 말하고 쉬고 통역하고, 조금 말하고 쉬고 통역하고.

 

이런 방식이데도 이렇네.

 

이것도 한국인 종특인가.

 

"정확성" 의 필요성을 인지 못하는.

 

 

 

 

한국어<-> 일본어는 언어구조 어순 같고

 

용어 단어 표현 들도 한자로 같은 말들 많음.

 

글고 통역5들 중에서 제일 쉬운. 조금 말하고 쉬고 통역하고, 조금 말하고 쉬고 통역하고.

 

이것인데도.

 

보면 전혀 어려운게 아닌데도 계속 지멋대로 바꿔서 통역하더라.

 

6명 전부다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