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에 보면 

 

탕왕과 무왕이 혁명을 일으켜 걸주를 몰아낸것은 하늘로부터 천명을 받아 인민의 뜻에 응한것이라 

 

라고 쓰여있다. 그래서 중국사에 빈번한 왕조교체를 역성혁명 맹자의 말대로 천명을 갈아치우다라는 뜻임 

 

그래서 반란과 천명은 한끗차이다 실패하거나 집권이후에 잘못되면 난으로 불리우고 

 

성공하여 집권이후 장기적인 왕조의 틀을 갖추면 그것은 혁명이 되었는데 

 

그런점에서 박통의 반란은 혁명이라 볼수있음 장면정권의 실패에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같은 친공사상 부수고 반공을 천명으로 내세워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졌으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