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불가능한 일이었어.. 당시 공산주의는 철저한 무산계급 투쟁논리였거든.. 좌익에서 그나마 온건세력이 나올라면 유럽기준으로도 80년대였어 동아시아는 90년대 중반이후고 그런데 한국이 50년대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냐 일당독재겸 개인숭배와 공산주의냐 대립구도에서 좌우합작? 꿈같은 후세의 결과론적 평가다. 지금도 안되고 비현실적인 사항이다. 흔히 북유럽드립칠까봐 말하는데 북유럽의 사민주의나 복지주의적인 좌파식 이론은 우파가 내전등에서 절대적 승리를 한 이후에 내적인 형태에서 좌파적 요건이 들어왔을 뿐이야 그나마도 80년대말로 가면 실패한 복지국가라고 평가받았고.. 지금 한국내 좌익매국노들이 지껄이는 복지국가론에 북유럽대입지랄하지만 사회복지계열에선 진즉에 실패모델로 평가하고 다른 비전제시하는지 오래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