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나한태서 민원을 보려는 고객들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내업무인데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맡은 담당업무가 따로있음을 알릴방법으로

 

한글을 눌렀다.

 

내가 맡은 업무를 작성했다. 그걸 뽑아서 앞에 세워놨더니

 

효과가 있었다.

 

내업무를 잘찾아오는 사람이 늘었다

 

그리고 어느날이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바로앞에 내가 맡은 업무를 워드로처서 그걸 인쇄후 투명판에 끼워서 세워놓았다고 바로앞에 그것도 고객이 바로앞에서 볼수 있게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우리주민센터에서 그렇게 하는건 나 하나뿐이다.

 

 

어느고객이 나에게 오더니

(말하자면 고객 코앞에 분명히 적혀 있었음 그것도 크게!)

 

수급자 증명서 어디서 발급받아요?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해당업무역시 내가 맡은 엄무였으니 그 안내문에 적혀 있었다.

 

 

 

 

 

 

 

 

 

 

 

나: 여기서 발급 합니다.....

 


 

 

 

 

 

 

 

 

 

불편한 진실! 안내문을 작성해서 붙여놓고 세워놓아도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잘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