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그리고 대통령쯤 되면

국정운영의 전문가다.

그렇다면

짜여진 각본보다

즉석 문답에서 막힘이 없어야 했다.

기레기들이 여기를 나무라는데

그건 기자의 고유 권한을 침해 내지는

제제하는 것이다.

자유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번에 청와대의 속살을 드러낸 것 같아서

부끄러운 것 같은데

이담에는 이런 누수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