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것도 그냥 믿는 정도가 아니고, 굉장히 열렬하게 믿어요. 

 

 

자신들이 믿는 저런류의 도그마들에서, 조금 벗어나는 얘기가 나오거나 하면,

 

 

그 열렬함이 표출된다.

 

 

이상한 쪽으로 과도하게 열정적이고, 정력적.

 

 

그다지 좋지 않은 쪽으로.

 

 

멍청하면서 정력적인 인간이 가장 좋지 않은 유형이란 얘기가 있다.

 

 

그런 유형, 그런 부류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어떤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