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여행자가 처음 한국을 체류할 경우 그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두 가지 강력한 욕구 사이에서 씨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하나는 한국인을 죽이고 싶은 욕구이고, 또 하나는 자살하고 싶은 욕구이다. 개인적으로 나라면 첫 번째 선택을 했을 것이다.   

    

조선에는 착취하는 계급과 착취당하는 계급이라는 두 부류의 계급만이 존재한다. 조선인은 의지와 진취성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구상의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비능률적인 민족이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뛰어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짐을 지는 능력이다. 그들은 짐 끄는 동물처럼 완벽하게 일을 해낸다. 일본군 당국이 조선에 병사들을 위한 식량을 요구하면 조선 관료는 각각의 가정에서 이를테면 쌀 두 되 정도를 받는다. 조선백성은 쌀을 제공하고 일본군 병사는 먹고 일본 정부는 지불하고 조선 관료는 그돈을 착복한다. 
    

    

1921년 중국으로 가는 길에 조선을 방문한 영국의 노스클리프 자작 이 조선을 본 첫인상은 비참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산, 교량 하나 없는 나라, 도로 하나없는 나라, 수레도 없어서 가마나 지게나 지고 다녔고,  2층집 하나 없이 전부 단층집에, 벽돌 건물 하나 없이 진흙으로 만든 초가집, 그것을 본 노스클리프 자작은 아프리카 토인 들도 저것보다는 나은집에서 산다고 조선의 초가집을 평가했다.   

    

    

일본은 조선에 수많은 학교를 건설했고, 낡은 조선 신분 제도를 폐지했고, 모든 조선인 아동을 평등하게 학교에 다닐수 있게했다. 조선인의 식자율(문자이해)은 1910년 10%에서 1936년 65%로 극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일본은 경성제국대학을 설립해 조선인들에게 최첨단의 근대적 교육을 하사할 기회를 주었다. 조선인 인구도 1910년 당시의 1,300만명에서 1944년 2,500만명으로 증가했다.   

    

깨끗한 우물도 없어, 더러운 강에서 세탁물을 씻고 있던 한국인이 수도물의 물을 마실 수 있게 된 것은, 일본 통치시대에 일본의 기술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인(조선인)은 이러한 일본의 공헌을 전혀 인정하려고 하지 않지만 얼레인 아일랜드의 "The New Korea (1926)"과 하버드 대학의 교수 카터 에커트 "제국의 후예(1991)" 같은 객관적인 연구서에도, 올바르게 기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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