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맑스가 말했던대로 하부구조(경제)가 받침이 되야 

 

상부구조(이념)이 세워질수있다는 당연한 유물론을 신봉하기때문임 

 

과거 관념론이 지배하던 조선은 인민후생의 방법론 없이 오로지 

 

유교경전에서만 현학적 질문를 찾는 인민 기만의 정치를 500년간이나 지속해왔기에 

 

현실적으로 인민후생을 위해서라면 민주주의의 손해를 감수할수있다는 목적론이 시대정신이였음 

 

더욱이 이 반도를 통치한 대다수의 인간들이 독재자고 박정희도 사실은 특출날것없는 

 

고려 문종이나 조선 세종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독재자였을뿐임 단 하나의 독재자가 아니라 ㅇㅇ

 

그리고 서구서 전제정권이 무너진것은 2차대전후의 이야기임 

 

유럽왕실의 전제정권이 미군의 질서로 사라진것이 고작 20년이 흐른 

 

70년대에 박정희의 독재가 무슨 히틀러급이라 떠드는 좌익의 선전에는 공감하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