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대로면 한두해 있던 일이 아닌데 저런 큰 건 터뜨리는 결심은 갑자기 서는 게 아니니까. 타이밍은 솔직히 직간접적으로 손 썼을거라 본다. 여유있을때 비문 적당히 정리하고 싶었겠지. 1심때도 그렇고 드루킹도 보위하는 지금 여당도 아무도 안 감싸는 거 보면 뭐 대놓고 내다버린거임.
뭐 당장 최근의 손씨랑 김씨 건도 있거니와 장관후보자들도 청문회 나와서 욕만 좀 먹고 그대로 임명 강행한 사례가 몇인데. 지방의회나 지역구 레벨에서는 공천권매매나 성추행 사건 자잘한 건 전부 다 덮고 가는 당임. 아무튼 안지사는 당시에 당내에서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 말 나올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