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의 입장에서,

 

그래야 극렬 반대했던 과거의 자신이 정당화 되거든...

 

남북 회담이 성사되면서 당장 군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됨에도 희스테릭한 반응(전쟁) 을 보이는 것도 이런것 같고

 

문재인이 성공하고 대한민국에 좋은일이 일어나면 자기 자신의 과거 신념을 통째로 부정하는 꼴이 되 버릴거야.

 

그러니 대통령 까는 기사에 집착하고. 그런것만 찾아다니고.

 

이게 중증이 되면 나라에 나쁜일이 일어나면 가슴이 뛰고 좋아할 정도가 됨.

 

대통령 욕할수 있으니까..

 

현대사 최대의 비극이 이게 아닐까 싶다.

 

나름의 신념과 애국이 결과적으로 매국 흑화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