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 이론 중 중위 극대화이론이란 게 있음

이게 뭐냐면 만약 극우와 극좌가 선거에 나간다고 쳐봐

 

그렇다면 정치인은 자신의 득표수확보를 추구하고

국민은 효용극대화를 추구하므로

극우나 극좌 정치인은 당선을 위해서라면

극좌나 극우는 못 끌어안더라도 중도나 중도우파 중도좌파는 끌어안아야 당선이 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중도적 정책을 공개하게 되고, 따라서 모든 정치적 성향은 자신의 정치적 성향보다 더 중도적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이론임

 

근데 문재앙은 그러지 않았음. 대놓고 페미나치정책을 내세우고 남자들을 다 때려잡겠다고 했음

왜 그랬을까?

 

중위극대화원칙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

 

왜냐면 20대 30대 특히 30대 한남은 병신이거든

잡힌 물고기에게 떡밥을 왜 주겠냐

 

뭔 짓을 해도 표 던져주는데

 

근데 역시 문재앙의 생각은 적중했음

 

20대 30대 한남들은 다 문재앙에게 표를 던져줬거든 

 

그래서 마음 편히 한쪽에 치우쳐도, 남녀 모두 기겁하는

매우 극단적인 동성애나 트렌스등의 차별금지법 발의

같은 것만 드러내지 않으면 당선은 확실시 되니까

 

 

재밌는 건 로윾도 좌리앙도 뽐거지도 이종아재도

홍팍도 심지어 킹니갓사 근근웹도 전부 페미엔

적대적이지만  모두 문재앙을 빤다는 것

 

그러면서 문재인의 여러 사안들 , 지독한 가부장제

마초주의자라든지 , 국회의원 내내 법안발의 0건이라든지, 근친야동(이건 진짜 심하지 않냐? 소프트한 걸론 만족이 안 됐어?) 이라든지 그 외 엄청난 논란과 령부저격을 논해도 대깨문만 외치고

 

시위에 나가는 우리를 비웃고, 남자는 안 뭉쳐서 안돼

같은 개소리나 일삼고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해서 전교조에게 사회에게

세뇌당한 상태에서 대가리에 피 철철 흘려가며 자신이 부여받은 정의를 내세우며 자신을 소모품으로 여기며

개똥철학에 기반한 소고를 읊어대며 현자인 척

정의로운 병신인 척 하고만 있지

 

왜냐면 우린 그게 당연한 거라고 배워왔으니까

4.19와 5.18은 민주당에 의해 일어났고

좌익은 싸워서 이겼으며 정의로우니까

실제론 4.19를 누가 일으켰는지 6월항쟁이 

서울의 봄이 무엇을 계승했는지도 모르고 그저

그 세력을 절대 선으로 받아들이지

 

좌익은 무조건 선이고 우익은 메카시즘이나 일으키는

친일부역자라고 생각하니까

 

민주당이 완전 선이 아니듯이 자한당도 완전 악이

아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중도보수도 같이 싸워

왔으며 절대 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라를 망치고 분란을 일삼고 국민의 기본권을

원천적으로 짖밟는 현재의 민주당과 문재앙은

적어도 나의 관점에선 명백한 절대악이다.

우리는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아예 도저히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바퀴벌레마냥

 

기고

 

또 기고

 

또 기고

 

또 기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이제 한남들에게 손 놨다.

예전에 전교조에게 세뇌당해 좌좀이었으나

정치학을 배우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최초의

선거에서 이회창을 찍었으며 저번 선거엔 무효표를

이번 선거에선 유승민을 찍어가며

나라를 바꾸길 원했으나

 

 

한남은 노예고 심지어 노예로서의 명분이나 챙기기

바쁘며 도저히 계몽 불가능하단 걸 깨달았다.

 

과거엔 탈조했으면 좋겠다였는데

지금은 탈조 안 하면 좆된다로 마인드가 바뀌었다.

이젠 정말 손 놓는다. 시위도 정치적 색채도 드러내지

않고 가능한 빠르게 탈조할 수단만 찾아서 개방위훈련

끝나기 이전에 빠르게 탈출한다.

 

 

제발 이대로 쭉 망조길로 가자 헬조선

 

다음 선거땐 탈조각 잡혀서 민찍탈 한 번 해보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주당에 표 줘보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