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베트남 파병 선언으로 미국 존슨 대통령은 고마움을 금치 못했다.

 

사실 미국이 베트남전이 장기화되고 어려워 진다면 대한민국에 주둔중인 미군을 빼서 베트남으로 보낼 수 있었다.

 

이걸 미리 감지한 박정희 대통령은 선수를 쳤던 것! 그리고 대한민국 군인의 전투 경험을 쌓기위해 한국군 지휘는 우리 대한민국이 지휘한다고 못을 박고 왔다.

 

알다시피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의 전투력은 상상 초월이였고 전 세계 언론은 한국군에게 베트남전을 맡겨본다면 어떨까? 대체 미군, 프랑스군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심지어 미국에서는 한국군 왜이렇게 강한가? 라는 주제로 논문도 나옴. (참고로 그 당시 트럼프는 20대쯔음됐음.) 

 

에니웨이 미국 존슨 대통령은 한국 여론의 강한 반대(좌파새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병을 결정한 박대통령에게 감사하다며 소원을 하나 들어주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박정희는 연구소를 하나 지어주시오! 라고 답을 한다. 

 

존슨 대통령은 듣보잡 대한민국 가난한 이런 나라에 장기적인 미래를 내다보고 연구소를 지어달라는 박정희를 보고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 연구소가 바로 지금 한국과학기술연구소 KIST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