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땅끄는 독재라기보단 쿠데타 불법세력이 더 맞는것같긴 한데 체육관선거라든지 언론통폐합이라든지 독재적인 면도 충분히 있었음

삼청교육대 문서들어가 보시고 독재정권이아니라면 왜육월항쟁이일어남

80년대에는 기묘한것이 사상적으로는 탄압한것은 맞으나 문화적으로는 한국 제1전성기라고 불릴 정도, 이러니 대부분 국민들은 나라가 자유로워진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함 (일반 국민은 그냥 먹고사는것이지 사상적으로 대체로 뭐 사상활동을 안하니) 그런데 80년대 후반 사상적탄압이 너무 심하다고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사상활동하던 운동권들이 죽음도 당하기도하자 이건 너무하다싶어서 일반국민들도 합세했으니

글쎄 독재라서 정치적으로는 불안벙하고 한삼했던 시기이지 하지만 국민 개인의 삶은 적어도 노력하면 이루어지던 황금기가 그 독재의 시기 아니였나 작금의 해도 안되는 시대가 아니라 말이다

빵과 서커스가 뭔지 알기나하나

빨게 없어서 전두환을 빠냐 박정희는 막말로 제대로된 선거라도 한번했지 전두환은 첨부터 체육관 선거했잖아

전형적인 소시민이었던 우리 부모님들은 그 시절 별로 어려웠다고 생각안함 심지어 지금 보다 나으면 낫지 라고 말할 정도, 당시의 지성인들이 아닌 서민들은 먹고 사는 문제에 더 골몰해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억압하는 부분이 아니면 그냥저냥 넘기는거 같음

독재가 판을 치긴 했지만 그땐 동시에 엄청난 경제 발전을 이뤘으니께

먹고살만하니까 시위질하고 다니는거임. 지금 페미가 21세기 계급론 들고나오는것도 먹고살만하니까.

내가 그 시절에 팔운동 하던 틀딱이라 아는데 충분히 독재였어. 그렇게 느껴질 정도였고. 박정희 리승만이 거의 아이콘이 돼서 그렇지 전두환도 만만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