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1. 기레기 몰이

 

조중동이나 파업 이전 MBC는 물론이고, 한경오를 비롯한 진보 언론, 최승호 사장 체제 하의 MBC, 연합뉴스YTN을 가리지 않고 기성 언론사가 문재인에게 불리한 내용을 기사로 보도하면 뭣도 모르는 기레기가 멋대로 감히 '우리 이니'를 욕보이기 위해 쓴 소설 취급한다.[54] 소위 (메시지를 깔 수 없으니메신저 까기 전략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강성 문빠가 아이러니하게도 평소에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일어난다. 트위터를 통해 기성 언론과 대립하는 달빛기사단은 주로 2030 여성인데, 이들은 2016년 최순실 게이트가 일어나기 전만 하더라도 네이버 뉴스 정치 기사 연령, 성비가 40대 이상이 주류, 남녀 비율이 8:2~9:1인데서 알 수 있듯이 정치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들이 아는 건 없는데, 자신들이 지지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불리한 기사는 비판해야 하니, 가장 쉽고 어떤 내용의 기사에도 대항할 수 있는 전략인 '기자를 쓰레기 취급하기'를 쓰는 것이다. 기성 언론에 극도로 부정적인 것과는 달리, 자기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하는 인터넷 대안 언론이나 팟캐스트 등에는 매우 우호적이며, 여기서 언급하는 내용을 팩트체크 없이 믿고, 기성 언론의 말은 헛소리 취급한다. 이러한 기성 언론 소속 기자들의 대한 적대감은 중국 경호원에 의해 한국 기자가 폭행당했을 때도 맞아도 싸다며 가해자인 중국 편을 드는 등 극단적이다. 그 기자들이 줄곧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기사를 작성해 왔음에도. # 이 사실이 알려진 뒤에는 문재인을 찬양하는 기사를 썼으니 기레기가 아니다라며 기레기로 매도하지 말라고 또 양념질을 하고 있다. #

여기에 2018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기만 하면 쏟아지는 문빠들의 댓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들의 행동을 자제시켜 줄 것을 말한 조선일보의 박정엽 기자에 대해서도 온갖 비난과 인신공격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기자의 과거 행보나 과거에 작성한 기사, 그리고 개인적 성향을 떠나 이러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만으로 기레기나 적폐로 모는 것은 옳은 행동이 절대 아니다.

거기다 2017년 12월 19일에 문과 취업난을 다루는 기사에서는 제목에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용어를 썼는데, 이것을 문재인 비하용어로 착각하고 양념질을 하고 있다.

 

 

 

 

https://namu.wiki/w/%EB%AC%B8%EB%B9%A0#s-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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