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정치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친노, 친문 성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신성 불가침의 성역으로 여기며,[4]보수정당(특히 자유한국당)을 매우 혐오한다.
뽐뿌에서 문재인을 건드리려면 엄청난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 뽐뿌 유저들은 문재인 정부에 안 좋은 여론이 있을 때 문재인 대통령에겐 철저히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회피하고, 같은 정부 측 인사와 정당 사람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들은 이에 대해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으나 기울어진 운동장은 여느 커뮤니티와 다름없으며, 보수 정치인과 관련된 일이 터지면 정책 비판을 넘어 온갖 인신공격[5]을 하곤한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과 관련된 안 좋은 뉴스나 글들에 대해선 내로남불 하거나 일베나 작전세력, 가짜뉴스 취급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분명 이들이 진보 성향이긴 하나 금전적인 부분에 예민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익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변한다.
대한민국의 기준에서 나누는 진보/보수 성향 중에 강한 진보 성향을 띠지만 정작 자신들은 중도 성향도 아니고 오히려 보수 성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는 상식 성향이라는 발언까지 하지만 그들끼리의 대화일 뿐 대부분은 진보 성향이다. 한 마디로 고인물 커뮤니티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러한 성향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래로 더욱 심해져 요즘은 네이버 댓글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조작하는 행위를 정의로 여기고 화력 지원을 요청하는 등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고 비난하는 일베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
사실상 문꿀오소리들의 서식지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만약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비판적인 글을 익명으로 남겼다간 떳떳하지 못하다는 질타를 받으며, 비판하는 글을 익명으로 남겼다는 이유로 당신은 즉시 일베충으로 취급될 것이다. 이것은 글을 익명으로 남겼기에 회원메모나 보복을 할 수 없으므로,일단 익명이면 일베충으로 몰아붙이는 추태인 것이다.
하지만 요새는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에 반문여론이 들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