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네는 13년부터 글로벌 기업에게 선거홍보 맡김.

 

거기가 어디냐면 해외 유력가들 대상으로 선전해주고 마케팅해주고 문제 풀어주는 홍보회사인 버슨 마스텔러임.

 

섹스 앤 더 시티라는 미드의 여주 사만다가 이런 홍보회사 대표인데

 

여긴 거기보다 더 글로벌하고 전문적이라 보면 됨.

 

애네들이 대선 총선 다 해먹음. 대한민국 역사상 해외 대변인을 외국계기업이 외국인을 내세웠던건 이때가 처음이다.

 

고놈들이 지금 자한당 여론체계를 완전히 닦아놨다고 보면 됨. 요즘 극우계열 유튜브로 말 많은데 이때 다 닦아놓은거다.

 

 

문재인 쪽 드루킹이니 어쩌니 하지만 사실 애네랑 비교하면 그건 아주 촌놈 수준임. 실제로도 영향력이 그랬고.

 

물론 드루킹에게 떨어져나간 안철수는 그냥 안습 수준.

 

 

우리가 합리적인 사고를 하려면 적어도 이런 드루킹이나 버슨마스텔러같은 글로벌기업의 언플에 이겨낼 정신방벽을 지녀야 됨.

 

그렇다고 꼴통처럼 했던 소리 계속하면 틀딱 되는거니 잘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