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증거중심주의 어쩌고 했으면서 교차검증이나

어떠한 증거도 없이 열사를 포르노 삼아

미꾸라지 고문같은 좆같은 걸로 열사의 상징성마저

더럽힘

 

 

물어보겠음 그럼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왜 그런 고문에 대한 기록이 없음?

 

그리고 고문방법 하나만 숨기는 게 말이 됨?

그걸 숨기는 게 무슨 이득이 됨?

고문자체를 숨겼으면 모르겠는데 어떤 고문 하나만

필사적으로 증거를 파기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또한 그런 잔혹한 고문이 있었다면 대체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함구할 수 있었으며

그게 함구됐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를 통해

이야기가 전해짐?

 

그 이야기의 가설을 입증할만한 공신력 있는

시대적 증언자나 역사가가 존재함?

 

 

언급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혐일뽕 애국뽕 먹어가면서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개병신 애미뒤진 짓은 

좀 자제하길 바람

그걸 통해 네가 느끼는 건 같잖은 좆같은

감수성충족과 마치 정의의 사도라도 된마냥

느끼는 정의감같은 거겠지

 

 

정의감을 느끼고 싶으면 왜곡을 하지 말고

성인의 의로운 항거를 주작해서 그들의 뜻까지

굽히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