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이글을 올리기까지  괴롭습니다

작년 10월 입니다  남양주  별내동 소제 nbss 빌딩에 화재가 있던날입니다

볼일로  건물안으로 들어갔어요 1층 복도 중간에  펼쳐진 광경은  사무실(화재시 건물 전체 배전반 관리실)에서

불길과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또 하나 눈에 띠인것은  연세가 있으신 분(관리직원)께서

소방서에 다급이 전화를 합니다

"빨리 오세요  불이 났어요"

저가 화재 그 광경을 첨  목격 하며  떠오른것은

얼마전  지방에서의  사우나  화재!  대 참사로  여성 사우나에서  여성들만  안타깝게 소천한 사고가 내 머리를 때린것  나는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사우나로 내려가

화재소식을 알리려지만 이미  연기가 가득 찾다  그럼!다음 엘리베이터로 지층으로! 다행히  지하에서  화재 소식을 안거야  찜복 차림으로 반대쪽 비상계단으로 탈출하는것을 확인!

나는 다시 1층 화재 난 복도로 왔다

소방서에 신고했던  어르신께서 복도에 분말 소화기를 끌어 모아다 놓은것을  나는 아무 생각없이 불길 향해 뿜어댓다  나를 지켜본 다른 젊은 청년이 합세해 주어 불길을 잡았다 때마추어 소방관들이 도착 했다

나는 안도에 한숨을 쉬었다  내 할일 위해서 화재현장을 빠져 나왔다  이틀이 지난후 온몸이  목과 손목을 사용하는데 불편을 느꼇다 그보다 화재 현장에 상황이 궁금 잠시 화재현장 건물에 들렷다 검게 타버린 현장을 보면서

흐믓한 기분 그냥 나만에 보람을 느끼는 기분이 그때 절박했던 상황을 위로한듯 했다

그때 관리인께서 반갑게 맞아 주었다  "그 날 왜 가셨나요?" 연락처를 몰라서  궁금했는데요

"몸 이상은 없나요?"

나중이라도 진료 받으시고 진단서 관리실로 주세요

나는 화답을 드리고

어수선한 현장을 나오면서  한결 내 마음속에는

그냥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정도로  끝난것에  말이다

몇칠이 지나서 관리실을 찾아 진단서를 제출했다

그때도 화재현장과 관리실은 화재 감식결과를 조사위해 어수선 했다

관리 어르신께서  따뜻한 위로 말 한마디

결과 나오면 연락드릴겁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그런데 작년 10월화재 이후  지금까지 빌딩 관리실에서

전화한통 없었다

화재당일  전날 관리소장이 퇴직했다는데

새로 부임 관리 소장이 얼마전 왔다해도

내가 자칭

의인이라 할수도 없고 부끄럽지만

그동안 내가 전화를 할때만해도 관리실 사람들

나를 무엇으로 생각할까?

 

지금까지 두세번 전화를  관리실로 전화를 했다

그래도  한번쯤은  화재로 인한 부상자들께 안부 전화라도  한번은 한번쯤은  해야지!!

빌딩 관리자들은 너무한다  

오히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십다

관리실에 묻고십다

중간 상황을  알려 주어야 하는것 아닌지?

의인임을 자처하려고  내가 한일 큰일 아닙니다

다른이들 생명의 소중함은 나만큼 소중하고 똑같기에

자연적 행동입니다

빌딩주께서는  관리실에 실상  모든일을 알고 있는지 모르오나

 

감식결과를 이유로 몇개월 동안 부상자들 무관심 방관하는 처사에 분노합니다

말한디에 감사로  마음에  병을 치유할수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부상 당하신 분들께 보상이 늦어지는

충분한  이유를 설명바랍니다

이번 화재!

대형 화재로 이어질뻔한  초동대처를  잘해주신

관리실 어르신께  모든의를 전하면서 장문에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오타가 있는점도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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