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캐삭빵한 게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함

 

무상급식(좌좀들이 의무급식이라고 지랄하는 그거)

은 포퓰리즘임

 

그때도 저소득층이나 기타 소수자에겐 급식을

무상으로 주는 선별적 복지가 시행중이었음

근데 그걸 시의회에서 시 전역 모든대상에게 확대를

단독으로 처리한 거임

 

왜 모든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해야 함?

아이가 공짜로 밥을 먹는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들켰을 경우 느낄 수치심 때문에?

 

그보다 더 큰 지방세가 대책없이 나가고 재정건전성도

떨어짐 더군다나 급식 수준도 떨어져서 급식을

먹지 않고 따로 챙겨 줄 부모가 있을 수도 있음

 

오세훈은 그 땐 몰랐겠지

 

시민들이 생각보다 그 사안에 관심이 없다는 걸

설마 필수 선거 인원수도 못 채워서 투표는 개봉조차

못 해보고 끝날 거라곤

 

 

하여튼 보편적복지 운운하는 것들 ㄹㅇ 개극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