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교육은 ㄹㅇ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정도로 푹 썩어문드러져서 문제지

 

막말로 교사들의 역량에서도 엄청 차이가 나는 게

 

국공립학교 교사들은 분석이란 거를 안함 진짜 극히 일부 제외하고는....

 

내가 초, 중, 고등학교 때 나보다 책 많이 읽은 학교 교사는 딱 2명 봤다

 

그 좆같이 넓고 좆같이 많은 선생새끼들 중에서 딱 2명이야 2명

 

1명은 윤리쌤인데 이 분은 아예 애들 가르치며 석사학위 준비하시던 분이고

 

1명은 영어쌤인데 진짜 한달 학교 도서관 책 대출권수만 100권 넘어가던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다독하는 쌤이였음

 

아무튼 씨발 교사란 새끼들이 지들 지식에 뭐가 하자가 있는지 모르고

 

역사교사란 새끼는 대륙백제 이 지랄병이나 떨고 있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반해 학원 교사들은 ㄹㅇ 진짜 대단했음

 

뭐 그래야만 돈을 벌고 학원에 오래 붙어 있을 수 있겠지만 ㄹㅇ 학원 교사들의 교무실같은 곳 가보면

 

항상 시험지가 가득가득함 여러 학교에서 어떻게 입수한 시험지들 가지고 분석하고 그 학교들마다 예상되는 기출 내신 문제 쫙 편성하는 거 볼 때마다

 

ㄹㅇ 감탄만 나왔음

 

ㄹㅇ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학교 다닐 때의 교사새끼들은 극소수만 제외하고는 죄다 월급 도둑새끼들 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