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0 대 남녀들이 서로 김치녀 메갈이나 한남 따위로 부르며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건 이젠 비밀도 아니다.

 

뭐 이로 인한 사회갈등의 문제나 골치아픈 문제가 많지만

그 와중에 내가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건

드디어 한국의 모든 문제와 갈등의 근원인 인구과잉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는 거다.

 

앞으로 갈수록 남녀는 결혼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대부분 동거나 결혼에 이르지 않는 연애가 늘어날 것이고 

더 나아가 남녀간 교제하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될것이다.

교제를 하더라도 아이를 가지는 것은 극력 피할 것이다.

그래서 경제적 수입으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비율은 떨어지고 

각자 수입으로 개인적 취미나 독신생활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할 것이다.

그래서 성매매나 원나잇, 단기 연애 등이 보편화 될 것이다.

또 포르노나 섹스토이 등이 발전할 것이다. 

그래서 결혼 건수나 비율은 떨어질 것이고 

결혼 시기나 출산 시가나 출산아 수 (출산률)은 떨어질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결국 인구감소를 더욱 촉진할 것이다.

인구학자들의는 현재의 예상으로는  2100년 남한의 인구를

3800만 정도로 예상하는데 이것도 너무 많다.

좀더 분발해서 1950년도 수준인 2000만 정도로 줄여야 한다고 본다.

 

그런면에서 젊은 남녀들이 서로를 혐오하고 관계를 맺지 않게 하는 

것이 한국의 과잉인구를 빨리 해소하고 국민들이 모두 행복한

복지국가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