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열린 u18 국제 야구 대회

완전히 일본의 승리를 위해 짜여진 각본에서 

아쉽게도(?) 한국이 우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일본의 뉴스는 이 관련 뉴스가 모든 뉴스의 온탑에 올랐다

칭찬이라도 하고 패배를 인정하는 것일까?

 

다름 아닌 "페트병 뉴스"가 엑세스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었다다

 

댓글은 당연하게 까는 내용이 99%, 대부분 국가를 조롱하는 댓글이었다

 

일단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페트병을 너저분하게 버리고 갔다라는건 매너에 어긋날임은 분명하다

 

근데 만약 반대 상황이었다면 한국에서는 어떤 댓글이 달렸을까?라고 상상해보자 애초에 나지도 않았을 기사

 


 

 

이는 유튜브 영상까지 만들어지며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현실은 한국선수들이 세레모니 이후 청소를 하였다 물론 여기서 전부 치우지는 못했다

 

 


 

오히려 음식적 차별이 있었다 . 

 

이런 것과는 다르게 일본에선 물론 한국에서도 상당한 비난을 받은 것이다

 

 

정작 우승을 하고도 비난만 톡톡히 받은 대표팀을

 

오늘도 손흥민의 세레모니를 걸고 넘어지는 뉴스가 일본 뉴스 최전선에 걸려있다

 

일본인들은 스스로 "예의가 바른나라"라고 헛소리를 해대면서도

 

남의 나라 경기에 이렇게나 디테일하게 관심을 갖는 이유가 무엇일까?

 

 

실력적으로 승리 못하더라도 도덕적으로 비난하겠다는 취지인것 같지만 실력보다도 도덕적으로 더욱 어긋난 부분이라는 것 그것이 진실이라면 받아들이는데 크게 게의치 않을테지만

 

결과적으로 왜곡된 정보들이 많다는것

 

한국인들은 어찌되었건 항상 당하고사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