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의도적으로 국가가 특정 직업군의 GDP를 정책등을 통해서 올릴수가 있다고 하자,

 

그러면 사람들이 그 GDP가 높은 직업군으로 몰리겠지? ( 물론, 현실에서는 국가 주도로 특정 직업군의 GDP를 높여주는 경우가 잘 없음, 미국이 엔지니어링 쪽에 국비등을 지원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

 

사람들이 그 직종에 많이 몰리면 경쟁이 발생을 할테고, 경쟁 과정에서 서비스의 질이나 그 기반 산업들이 발달을 한다.한국을 예로 들자면, 성형 외과 의사들의 소득(GDP)가 높아지니, 성형외과 관련 기술이 발달을 많이 하고 기술적으로 엄청 상승을 했잖아?

 

이런식으로,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만약 해당 직업군의 GDP를 높인다면, 그 직업과 관련된 산업을 집중 육성을 할수가 있다. 그게 내 생각인데 예를들면 

 

  • 한국은 지역과 지역간 격차가 많이 나니까, 후진 지역에 발령이 나는 행정관이나 교사임금을 국가 주도로 대폭 올린다면, 해당 분야에 지원자들이 몰릴테고, 그럼 후진 지역들이 많이 발전을 하지 않을까?

 

이게 내 생각이야 

 

즉, 내가 말하는 건, 인위적으로 국가가 특정 직업의 GDP를 끌어 올릴 때, 별다른 정책을 취하지 않아도 해당 분야가 발전을 한다. 그게 내 생각임

 

예를들어..

 

  • 인위적으로 끌어 올리는 방법은, 국비와 민간 기업의 자본금을 합친 다음에, 그 자본금으로 관련 분야 일자리를 만들고, 통상적인 다른 일자리 보다 100% 정도 더 높게 책정을 해서, 10만개 정도를 만드는거지

 

물론, 저게 통과가 될 확률은 극히 드물어, 당장 어떤 직업군을 그렇게 육성을 할 것인지 부터 시작해서, 왜 다른 직업군과 차이를 주냐, 왜 세금을 지원하냐 등등 반대가 많을테니까 

 

다만, 어디까지나 이건 이론이야 

 

이론상으로는 저렇게 하면, 국가에서 따로 정책을 안만들어도 관련 분야가 저절로 생겨나고 저절로 발전을 한다는게 내 생각인데 어떤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