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요약있다.

 

전투, 전쟁이 벌어지면 항상 각국이 유심히 관찰한다.

무슨 원시부족민끼리 투창전투하는게 아닌이상 총기를 사용하면 유심히 관찰하고 거기서 전훈을 뽑아서 자국의 군대에 적용하지.

당사국이라면 당연하게 더 눈에 불을 키고 개선한다.

기존계획을 나가리 시켜서라도 못한점 개선하고, 상대장점을 흡수하며, 반대로 상대장점에 대한 대비책을 새운다.

 

존나 당연하게 북한도 마찮가지다.

저 그지나라가 뭘 할수 있냐 싶겠지만, 하고있다. 심지어 아주 효율적이다.

 

연평도 포격전이후 북한의 전훈과 개선점을 알아보자.

 

북한의 전훈: 남한의 포병사격은 빠르고 정확하며 제압사격중에서도 대응 사격이 가능한 능력이 있다. 또한 연평도 이후 실시간으로 이동을 감시하고 있으며, 상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내부 개선점.

 

1. 갱도포병의 입구를 후사면으로 바꾸거나, 사격진지 전방엄폐물설치.

K9대응사격이 존나게 아팟다는거다. 지들포가 오픈탑형태라 대포병사격에 취약하기 때문. 

 

2. 신형자주포(m2018가칭)개발, 생산

이놈은 오픈탑이 아니다. 지금까지 북한에 뚜껑달린 자주포는 딱 한종류였는데, 이게 사실 도태장비취급수준의 구식이였다. 이번 신규개발은 뚜껑달렸다. 지들도 k9처럼 맞으면서 쏴보겠다는거다.

 

3. 포병출신 민간인 한군두

떨어진 포병역량을 어떻게든 채우겠다는 의지다. 효과는 글쌔...

 

대내적인 조치는 이정도다. 사실 이정도만해도 무리했다는게 북한수준이다. 물론 부족하다. 그걸 이놈들은 영악하게 대외적으로 해결했다.

 

문재인 당선

이새끼를 좃불시위로 당선시켰다. 이넘이 한짓꺼리가 얼마나 연평도 포격전 전훈에 부합되는지 알아보자.

1. 포병사격장 폐쇠

지들의 역량올리는게 안되니 상대의 역량을 죽여라. 국내 사격장은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 포병이 사용 가능한 사격장은 한손에 꼽는다. 그나마도 후방이나, kdd, 한화에서 사용중인걸 빼면? 꼴랑 3개다. 3개를 돌려쓰는 실정인데, 그중 2개를 뺏다.

 

2. 연평도 해상사격금지

우리 해병전우들이 졸라 잘싸운게 미치도록 사무쳤나보다. 1번과 같다.

 

3. Dmz항공금지

연평도 이후 저기에는 항상 감시자산이 날라다니면서 북고괴세리들이 머하는지, 화포는 어디로 옮겼는지 계속 파악하면서 항시 k9으로 쪼고 있었다.

이게 빨갱이새끼가 보이엔 졸라 노매너플레이로 보였나보다. 

이제 대포병레이다만 의지해서 한대 맞고 시작해야 매너 플레이란다.

 

4. 포병후방배치

이건 추진중인 사항이다. 어느순간 기사에도 쏙 들어가드만, 실제로 했는진 모르겠다.

화포 스팩이 구려서 지고향에서 한발쏠때 3발이 날라오니까 울고싶었나보다. 화포수라도 줄이자는거다.

 

-사실 포신에 캡씌우고, 포신 뒤로돌리는건 큰 제한사항이 아니다. K9포탑180도회전이 20초정도 걸린다. 캡씌운것도 그거 빼는게 큰 제한사항까진 안된다.-

 

 

요약.

문재인 씹빨갱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