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니 맘대로 하라믄서요 쩝쩝

뭐 일단 드는 핑계로는 대우차이인데 지들 인식부터 바뀌는 게 제일 중요할텐데 소방직=위험직업군 인식 덕에 정부에서 소방인원 대폭 늘린다한들 지원자는 여전히 그대로일 거임. 비유하자면 3D 직종 지원률이랑 비슷할 걸?

특수직 공무원으로 전환되기때문에 소방직 대우가 경찰,군인,국정원수준으로 격상됨.. 따라서 후생복지에서 좀더 상향됨으로 인력부족을 좀더 해소되니 비번혹은 여유시간 확보 및 연금에서 유리함.. 장비획득이나 정비에 있어서 지방자치예산 한정된 현실에서 구애안받기때문에 국가예산으로 장비확보와 통일성과 획득용이성및 시스템 개선에서 효과가 나옴.. 행안부에 경찰,소방이라는 업무집중을 통한 행정지원 일원화와 국가재해재난시 통합대처와 즉흥대처에 용이함 이정도라 보면된다.

국가직 전환되면 자한당 폭망함

박근혜가 국가직전환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아서 친박들 입장에서는 막아야 지들이 조금이라도 더 발악이 가능하지

적어도 목장갑 주는 사태는 없어져야지.

정확히는 현제 지자체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소방서끼리도 빈부격차가 심해진거임. 서울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돈이 많으니깐 장비도 빵빵하게 지원해주고 인력도 잘 충당해줌. 근데 지방은? 돈이 없으니 화재현장에서 필수적인 방화복마저 그 성능이 떨어져 도저히 입을수가 없는데 억지로, 소방관들의 희생으로 막고있는거잖아. 국가직으로 전환하면 적어도 이런일은 없어짐. 장비때문에 불 못끄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