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시간에 선생님이 국채보상운동 공부하다가 마지막에 한마디 던지셧거든

 

" 근데 이 돈들 다 어디로 간걸까? "

 

역사학도인 본인도 진짜 몰라서 우리한테 질문 던진거 같은데 좆무위키 찾아보니 총모금액 80만 금엔이라는 존나 커보이는 금액이더라.

 

교과서에도 일제가 가로챘다 이런말은 안써져있던걸로 아는데 이거 어떻게 됬는지 아는사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