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님들이 기업 입장에 서있으면 필요한 사람들 뽑고 싶지 않을까요? 


학력 차별이네 학벌 차별이네 하시는데 대한민국에 기업이 몇개이고 대학이 몇개인데 학력차별, 학벌차별 운운하시나요? 

학교이름 당당히 적고 윗놈들 윗기업 취업하고 아랫놈들 아랫기업 취직하는것은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것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기업도 실용적으로 사람을 뽑기 때문에 학벌, 학력에서도 서서히 자유로워지는 것도 사실아닌가요? 

유투브 활동을 잘~한다던지, 개발능력이 좋다던지,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알아주는 기업문화가 서서히 자리잡고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학과 구분도 모호해지고 있는 사회입니다. 


미국 이력서 보십시오. 걔네들 이력서에 대학이름을 가리지는 않죠. 

오히려 블라인드 추종자들은 자기네들 대학 이름이 쪽팔리고 자기 모교가 쪽팔리다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 아닌가요?

걔네가 좋은 대학 나왔어도 블라인드 블라인드 해댈까요? 오히려 더 당당해질수있는것이죠. 

나라 먹여 살리는게 기업인데 기업에서 사람뽑을때 자기네들이 필요한 사람들을 뽑을수 있도록하고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해고 할수도있어야죠. 미국이나 영국같은 선진국에서는 들은바 해고가 너무나도 자유로운 만큼 그만큼 빨리 취업도 잘 된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이 조성이 되야하는쪽으로 가야죠.  


기업이 항상 이익만 내는 집단도 아니고 어떻게 일본의 종신고용제마냥 평생을 데리고 가나요? 


그리고 국회의원들 자녀가 특혜 채용된다하여 손가락질 하는것도 되게 웃기는 것입니다. 

기업이 그런 사람들을 필요로 하는것뿐입니다. 기업이 다른 애들보다야 저런애들 뽑는게 더 기업에 이익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뽑는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비난하나요? 부모가 능력이 좋아서 그 여파로 자식까지 잘되는것뿐이죠. 이런거 비난하는 사람들은 재산 상속도 불법이다라고 하는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지금은 대기업 임원들도 보면은 SKY 대학들만 꽉꽉차있는것이 아닙니다.. 지방쪽 대학 사람도 임원이 되고 인서울권 대학 사람들도 임원이 되고 그런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흐름은 기업이 일찍이 허세허식보다 실력있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알아본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 셈이죠. 


학교가 마치 전부인거마냥 그것으로 사람가리고 외모가 뭣같아서 사람가리고 뭐가 뭣같아서 사람들 계속 계속해서 가려대면 그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실력있다 싶으면 가서 모셔오던지, 쟤가 학교 이런건 딸리는거 같은데 교외활동이나 뭐 했다고 하는것들을 보면 될싹같아 싶어 채용을 하던지 그것은 기업의 안목이지 사람들이 강요할것은 아니죠.. 결국 학벌이나 다른 기준에 따라서만 사람뽑아 발생하는 부작용을 느껴야 하는 것도 기업이고 기업이 이러한 것을 느껴서 기업 스스로가 고쳐나가겠금 해야지. 이것을 왜 강제로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이 당신네들 베이비시터입니까?